여느때와 같이 외커 꾸방을 눈팅하다가 급 나노블럭 지름신와서

미친듯이 장바구니 담다가 이성을 차리고 일단 미키미우스랑 미니마우스만 지름!



아 귀욥귀욥; 




완 to the 성!



토욜 방에 혼자 음악 틀어놓고 쳐박혀서 미키마우스 먼저 조립 ㅋㅋㅋ

난 집순이니까요//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간만에 집중하면서 쪼그리고 앉아 했더니 어깨아프자냐...

글고 검정색 블록 부족하자냐..왜 더 여유분있게 넣어주지 않은거죠?


뭐, 귀여우니까 봐준닼ㅋㅋㅋㅋㅋ



이렇게 장식장 아이템이 한개 추가되었습니다.

곧 미니마우스도 하나 놔드려야겠어요. 


장식장 채워갈때마다 그냥 뿌듯해 ㅋㅋㅋㅋ 핡!